윤하, 김필, 서문탁, 포레스텔라 등이 '내 인생에 부르고 싶은 마지막 노래'를 '불후의 명곡'에서 공개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녹화는 'The Last Song'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이번 특집에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들이 출동한다. 포레스텔라, 조장혁, 김기태, 윤성, 김동현 그리고 윤하, 조장혁, 정인, 서문탁, 김필과 국악인 김준수가 출연한다.

이번 'The Last Song' 특집은 '내 인생 마지막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 '내 인생에서 딱 한 곡만 부를 수 있다면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한다.

이에 출연자들이 선곡한 노래와 노래에 얽힌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 인생 마지막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인만큼 출연자들이 갖고 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연이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윤하, 김필, 서문탁, 조장혁, 정인 등 오랜만에 '불후'의 무대에 서게 된 가수들이 토크 대기실에서 MC 이찬원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관심사다.

더불어 '불후'의 스타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김기태, 김준수 등은 어떤 무대로 명곡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불후'의 'The Last Song' 특집은 오는 6월 3일, 10일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