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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강형호 첫 스탠딩 단독콘서트 “3500명과 떼창”

포레스텔라 PITTA 강형호가 첫 단독 스탠딩 콘서트를 통해 3500명 관객과 소통했다.

 

강형호는 지난 4월 29일,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PITTA 강형호 콘서트: BE FREE’를 개최했다.

 

앞서 발매한 스페셜 앨범 ‘BE FREE’ 발매기념 콘서트로 지난 4월 22일, 23일에는 부산 소향아트홀에서 팬들을 만났다.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강형호는 미공개 자작곡을 시작으로 라디오헤드의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 자작곡 페르소나, 댄들라이언, 스모그, 이적의 그대랑, 하늘을 달리다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카루스, 비 더 원, 라잇 나우, 팬텀 오브 디 오페라의 록밴드 버전, 나이트위시의 위시마스터, 비 프리까지 강형호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에 공연장은 터질듯한 함성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강형호와 함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이용우가 직접 기타리스트로 참여했고, 기타 문승찬, 베이스 김기욱, 건반 박민우, 드럼 한성환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4월 30일 공연에는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찾아와 강형호를 응원해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강형호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렇게 노래할 수 있다. 무한히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까르페 디엠과 유니버스를 불러 관객을 뭉클하게 했다.

 

포레스텔라 활동을 바쁜 가운데에서도 로커로서 자신의 음악을 펼치고 있는 강형호는 앞으로도 일년에 한 번씩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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