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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포레스텔라 고우림·배두훈, 200회 빛낸 만능 활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을 빛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배두훈은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취향 모음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 배두훈이 등장하자 다나카와 다른 코디들은 “‘더 글로리’ 나온 분 아니냐. 연진이 남편(하도영) 얼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배두훈은 정신을 가다듬고 고우림과 함께 200회 특집 축하곡 ‘챔피언즈(Champions)’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 고우림, 배두훈은 양세찬과 함께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있는 주택단지를 찾았다.

 

고우림은 해당 주택에 관심을 드러내며 “커피를 좋아해서 집 안에 미니 홈 카페를 만들어 놨다. 나중에는 규모를 키워서 카페처럼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는 화이트&우드 빛깔로 꾸며졌다. 제 방은 블랙 계열”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주택 단지를 소개하면서도 고우림과 배두훈은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반응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활약은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과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편안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음악,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페스티벌에서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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