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여심 흔드는 목소리”…고우림, ‘편스토랑’ 강남과 남편 클럽 결성→섹시 매력 폭발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새로운 예능 무대의 주인공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낮고 깊은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울릴 때, 강남은 놀란 표정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가까운 이들의 남편이라는 공통점에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한다. 고우림은 특유의 저음으로 첫인사를 건넸고,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그의 매력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녹화에서 고우림은 강남과 만남의 순간부터 눈에 띄는 친근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맞잡은 손에서는 오랜 인연을 예감하게 했고, 김연아와 이상화가 오랜 친구로 지내온 사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분위기는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아내 분들끼리는 가끔 만난다”는 고우림의 고백에 강남 역시 “우리도 친하게 지내요”라며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반복되는 악수와 웃음에서 두 사람의 새로운 우정이 시작되는 기운이 묻어났다.

 

이날 고우림은 결혼 전 자취 생활로 다져진 요리 실력부터 남다른 아이디어가 담긴 레시피까지 ‘레시피 엘리트’다운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무엇보다 고우림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고, 강남은 이를 지켜보며 “우리 진짜 잘 통하는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MC 붐은 웃음 섞인 목소리로 “두 분이 모임 하나 만들어라”며 빙상 여제 남편 클럽 결성을 제안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고우림의 출연을 계기로 ‘편스토랑’은 또 한 명의 사랑꾼 남편 편셰프를 맞게 됐다. 여심을 흔드는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 스마트한 레시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고우림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고우림이 강남과 함께 빚어낼 남편 클럽의 케미, 그리고 가족애와 요리 실력이 어우러질 이번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고우림과 강남의 새로운 동료애, 그리고 포레스텔라 멤버로서의 색다른 모습은 11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예고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

번호
분류
제목
날짜
338
기사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