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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싱글 1집서 보여줄 반전 매력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치명적인 블랙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22일 첫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발매를 앞둔 16일, 17일 공식 SNS에 콘셉트 포토 세 번째 버전인 ‘디스토피아(DYSTOPIA)’ 개인컷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꽃은 붉은색 장미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검은색 벨벳 소재의 제복을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눈빛도 한층 고혹적인 깊이감을 담아내며 이번 앨범과 새로운 서사의 복합적인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유토피아(UTOPIA)’ 버전의 실크 셔츠, ‘보더라인(Borderline)’ 버전의 레이스 슈트에 이어 ‘디스토피아’의 블랙 벨벳 제복까지 세 가지 무드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포레스텔라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의 존재감이 새로운 무대 곳곳에서 포착될 전망이다.

 

새로운 타이틀곡은 네덜란드 출신 작곡가 발렌시아(Valensia)가 참여한 ‘유토피아’다. 다양한 티저가 공개될수록 포레스텔라의 진가를 만날 수 있는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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