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6일 0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앨범명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알렸다.
로고 모션은 해, 달, 나무 등 자연적인 요소들을 담아 세계수를 표현했으며 앨범명 ‘The Beginning : World Tree’가 포레스텔라의 새 로고를 감싸고 있다.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포레스텔라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무라마츠 타카츠구 감독이 일본에서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 믹싱한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포레스텔라는 또 한번 팀의 음악성을 입증할 전망이다.
그간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클래식 리스너의 기대에 부응한 포레스텔라가 어떤 음악을 담았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30일 낮 12시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오는 6월 4, 5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로운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