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비트 입니다.
불사조처럼 다시 돌아온
THE ILLUSIONIST
앵콜 콘서트 비하인드!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눈웃음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두훈이 애교 부리는 것 좀 봐요;;;
자기가 또 귀엽고 잘생기건 알아서
이러면 숲별들이 좋아할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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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ㄴ왜 너가...?(숲별둥절)
검은 고양이 속에 있는
(。・ө・。)삐요를 티 내며 등장한
oh 안경 형호 oh
안경에 볼 빵빵은 금지지!
숲별들 또 여기서 스크롤 못 내리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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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고양이 주의)
당장 달달 디저트 대령해야 할 거 같은
(三ФÅФ三)
잔뜩 삐진 고양이 등장
분명 너무 귀여운 밍균데...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뒤로 봐도
파란 그녀가 생각나는 이유는...?
거하게 목욕하고 혼자 그루밍하다가
( ˆ ̳◝ ·̫ ◜ ̳ˆ )
망한 거 같은 밍냥이 美
혼자 무대에서 이렇게 목을 풀 때면
김비트는 생각합니다
숲별 망태기가 어딨더라...
(주섬주섬)
김비트
지금 두훈 미담 하나 풉니다!
태어나서 포레스텔라 해줌
강형호 맘껏 귀여워하기 협회에서
콘서트 축하송 한 소절 부르고 가겠습니다!
૮₍´。・⩊・。₎ა
우리 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꼭 사연 있는 사람처럼 앉아서
아마 형호는 사운드만 생각하겠지...
숲별을 위해서...
이것이 낭만˚‧⁺ ・ ˖ ·
숲별 분들이 그랬죠...
앵콜콘에서의 민규는
신이었다...
네... 그는 리허설부터 신이었습니다
얼굴의 신
조민규 안경 공구(1/n)
개화기의 이름 모를 시인
깨어있는 지식인
그의 뮤즈는...
숲별, 숲별, 배두훈
그냥 그거 있잖아요
크로스오버 계의 아이돌
얼굴이 잘 부르고 노래가 잘생겼어요
얼굴로 입덕한 거 아니에요(억울)
그 이유 설명 완
잘생긴 남자가 밥을 먹여주진 않지만
밥을 먹을 힘을 주기에
저는 두훈에게 이런 수식어를 주고 싶어요...
숲별들의 영광굴비
이 옷만 입으면
저렇게 인자한 웃음을 짓고 있어도 늑대
단추 하나도 안 풀고 다 꽉꽉 잠갔는데 늑대
손 가지런히 몸에 예의가 배어있는데 늑대
불타는 인간 세상에 강림한 물의 신
숲별을 바라보는 포레의 얼굴은
꼭 심진화님을 바라보는
김원효님의 눈빛이라고 할 수 있죠
한마디로 ♡⃛잉꼬부부♡⃛란 소립니다
그저 존재만으로 숲별들 기 살려주는 형호를 봐
가끔은 전남친이 그립다 #강형호
현남편 전남친
숲별들 또 쓰러지게 하려고
목걸이 찬 것 좀 봐요;;;
안 쓰러지고 버틸 테니까
한 번 더(같이 외쳐)
우리 집 고양이가 너무 부유한 도련님 같아요
산책하러 나갔다가 친구 만나서
집 안 들어간다는 밍냥이
아까 썼던 숲별 망태기가...(주섬주섬)
북극에서도 에어컨 팔고 올 것 같은 남자가
무대 위에서 노래에 몰입해서
분위기 변하는 걸 보고 숲별은
❝ 민규가 민규했다 ❞
라고 해요
이 옷으로 무대 한 번 더 기깔나게 말아줬으면...
그럼 김비트
그만 떠날 시간이 된 거 같은데요?
제가 한 번
요염하게 한번 사라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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