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나라 숲별 랜드로~
김비트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숲별 랜드의 센터!
"THE ILLUSIONIST"
마스코트 환영 술사들을 만나러 갈 건데요!
안전벨트 꽉! 매고 지금 출발할게요~
출~발~
환영술사 세 명 중
확신의 센터 상
일단 두훈 얼굴 보면
내가 걸어가서 입구 문 닫고 얼굴 감상만 할 듯
노란 후드티에 어딘가 날티나는 얼굴
이것이 바로
김비트가 밀고 숲별이 좋아하는
불. 량. 삐. 요?!
헤어지자고?
나 이렇게 귀여운데?
인물이 훤하다
순둥순둥한 얼굴에
길쭉한 손가락
살짝 보이는 얼굴에서도 보이는 콧대
특.히. 메이크업 안 한 형호얼굴
소중해
한 사람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중반기로 접어든 거 같은 민규
숲별 랜드
'THE ILLUSIONIST'
이제 정상까지 도착했는데요
다들 안전벨트 꽉 매고 하강합니다~
물을 다룬다는 분이
레드가 퍼컬처럼 착붙이면
우짜지...
저렇게 긴 롱코트를 입고
둔해 보이는 신발을 신고도
날렵해 보이고 길어 보이는 거?
그거 강형호
조민규 무대 몰입도 최상인 모멘트 보일 때마다
그냥 숲별들은 심장 부여잡고
울기만 하는 거예요
ㄴ 눈물 닦아주세요;;;
ㄴ 크흡...ㅠ
그리고 숲별들 눈물샘 촉촉하게 할
무대 위에서 행복한 밍냥이
바치면서
.
.
.
'THE ILLUSIONIST'
너무나도 아쉽지만~
이번 운행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