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하게 시작해요 ♡︢
우림이를 몰래 숨어서 보면 이런 느낌
"꽃이 꽃을 보며 속삭였다"
꽃: 너만 아니었어도...
내가 제일 이쁠텐데...!
우림꽃에게 불만을 토로하던 꽃들은 결국 한송이만 남게 되고,,,
하지만 다른 꽃이 우림이를 찾아오는데?
두훈꽃은 마음에 들었는지 합체
다 자란 꽃에 새싹 만들어주는 중
그때 심상치 않은 포스의 꽃 등장
별안간 숲별들의 가오를 살려주는 얼굴
숲: 숲별들에게 배두훈 얼굴이란?
별: 별안간 가오를 살려주는 얼굴
(죄송합니다...)
암튼 멋쟁이 핑크 바지의 주인공은 바로 민규였다
포레 4명 다 함께 모여 있으니 숲별들 행복이 4배
가까이 와주니 행복이 15배
!!! 잠깐 공지 !!!
오늘 말량고양이 조민규파인 숲별들은
눈물을 머금고 두 눈을 크게 뜨시고
남은 포스트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민규 섹시합니다"
말랑고양이는 잠깐 집에서 휴식중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조민규와 초록 선글라스'
생각해보니 저 꽃은 아까 우림에게 불만을 토로했던 꽃들이었다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벽 사이에 두고 대화중인 민규와 형호
약간 사랑하지만 이루어지지 못하는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서로의 갸름한 턱들을 만지며
드라마는 끝이 나고 만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두훈은 드라마에 몰입하고 있었던 게 분명
!!!재공지!!!
조민규 말랑고양이파인 숲별분들
제가 왜 계속 포스트를 내리라고 했나면요
세계 여행을 하고 싶은 민규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
역시 마지막은 가족 사진이지
오늘도 여기서 포스트를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숲별님들의 행복이 김비트의 행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