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김비트가 돌아왔습니다 ૮꒰˶ ᷇ ᷆ ˵꒱ა
숲별분들의 저를 그리워하는
댓글들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최대한 빠르게 돌아와봤습니다 ㅎㅎㅎ
자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실
준비되셨지요?
연기대상 비하인드 먼저 보러 가볼까요?
‧₊˚(˘ᵕ˘)˚₊‧
민규의 숲별님들 반겨주는 쁘이 ✌(‘ω’)✌
- 민규야 환영은 이렇게 하는 거야
- ꒰⸝⸝•ᴗ•⸝⸝꒱੭⁾⁾
이 아련한 눈빛의 사람은 천사인지 황제인지
이 얼굴이라면 안 들린다고 내 말
다 무시해도 괜찮긴 함
- 형 근본은 줄이이폰이지
이어폰과 헤어핀이 너무 찰떡이라
붙어있는 건 줄 (ᵔᵕᵔ)
이때 잔뜩 군기 잡혀 있는 형호
무슨 일인지?
바로 매너 무릎을 해주기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거 ⸜( ˶'ᵕ'˶)⸝
숲별들에게 '환영 브이'하고 왜인지 피곤해 보이는 민규
하지만 곧바로 프로 눈빛 가져오고
주변 눈치 함 싹 보더니
공손 강아지로 변신
오늘의 포스트는 우림이의 고자극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다?
숲별 최고
포레스텔라 최고
- 끝난 줄 알았지?
- 이렇게 심심하게 끝날 리가
나 배두훈을 뭘로 보고
- 하지만
- 이렇게 다가오면 부끄러운 걸...(・ω<)
- 안녕...? 가요대제전 포스트 시작할게
오늘의 오프닝 인사 요정 두훈
맛난 음식들로 행복해진 민규
갑자기 새침한 곁눈질을 시작하는데...
고양이의 새침함에 꽤 상처받은듯한 형호
- 고양이 너 일루와 안되겠다
결국 옷에 찌릿한 친구와 함께 벌 서는 (´・᎖・`)
- 넌 어떻게 헤어지자는 말을
- 나 입술 바를 때 하니...
쿨쿨맨 형호 앞엔
감자튀김을 먹는 우림뿐
"감자튀김이 이렇게
좋은 음식이었다니요"
눈빛이 맑은 걸 보니 숲별 사진을
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네요
오늘의 고자극#2로 오늘 포스트 마무리합니다
진짜 마무리입니다 이번엔
다들 행복한 저녁 되셨을까요?
숲별들이 행복하다면 그것이 저의 행복입니다
숲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릅니다
(오늘 저녁 치킨 먹어야징)
숲별들 날씨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길 미끄러우니까 빙판길 조심하시고
아쉽다고 울지 마시구 곧 돌아올게요 ♡⸜(ˆᗜˆ˵ )⸝♡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행복하세요 ૮꒰ ⸝⸝´ ˘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