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활동 - 고우림
231027 SSF SHOP 홈페이지 - [PEOPLE] 고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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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 SHOP 고객들에게 간단히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빈폴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친근하게 자리잡고 있는 브랜드가 ‘빈폴’ 이거든요. 섭외 제안을 받고, 오랜 친구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설렜어요. 좋은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영광스러웠죠.

 

빈폴 광고의 이번 슬로건은 바로 ‘태도를 입는다’ 에요.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태도는 무엇이며, 이를 감각적으로 구현해내는 패션 스타일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우선, ‘태도를 입는다’ 라는 문구가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 따라 그에 꼭 맞게 어우러질 수 있는 태도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저 또한 음악 장르에 따라 창법을 변형시키고, 그 특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흡수하려고 노력해요. 패션으로 따지자면,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되고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해 다양한 TP0에 조화롭게 섞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이 궁금해요.

아무래도 작업실을 자주 오가다 보니 데일리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웻셔츠나 후드 티셔츠, 청바지 등 캐주얼한 스타일을 주로 입는 것 같아요.

 

옷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깔끔하면서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 그러나 포인트가 있는 옷을 좋아합니다.

 

캠페인을 촬영할 때 입은 옷 중 ‘고우림 픽’ 은 무엇이었나요?

빈폴이 추구하는 다양한 태도 중, 유독 위트 넘치고 장난스러운 소년 같은 애티튜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 공연을 통해 딱딱하게 각 잡힌 이미지만 부각된 것 같았는데 오늘은 좀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강조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문득, MBTI가 궁금해지네요.

ISFP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요. 입대 전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 콘서트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다해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옷을 입을 때 인스피레이션을 주는 인물이 있나요?

최근 배우 이동휘 님의 SNS를 자주 보며 그 분의 스타일을 힐끔힐끔 훔쳐보는 중입니다.

 

평소 즐겨보는 SNS 채널도 궁금해요.

성시경 선배님의 유튜브 채널과 <강형욱의 보듬 TV>를 자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평소 강아지를 보며 힐링하는 편이라 SNS에도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이 도배하고 있어요.

 

요즘 즐겨 듣는 뮤직 리스트가 무엇일까요?

사실, 단독 공연을 위한 음악이 주를 이뤄요. 호지어(Hozier)의 ‘Take me to Church’, 스텔라(Stellar)의 ‘Ashes’, 김윤아의 ‘Going Home’ 등이요.

 

오늘 아침에 눈 떠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요?

양치질을 하고 눈을 비비고……. 오늘은 몇 시에 나가면 되나?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지? 빨리 해야하는데……. 란 생각을 했어요. (웃음)

 

하루 일과 중 꼭 지키고 싶은 루틴이 있다면요?

집에서 커피타임까지는 하고 출근하고 싶어요! 커피를 직접 만드는데, 그 때 맡는 커피 향이 힐링 포인트 중 하나이거든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터닝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전까지 제가 걸어온 길에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열어줬기 때문이죠. 첫 기억이 굉장히 강렬했어요. 멤버들과 만나 진행한 첫 무대를 생각하며 초심도 다지고 있죠. 데뷔 때의 순수했던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현재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곧 다가올 공백기가 아닐까 싶어요. 이 시기를 건강하게 보낸 후 포레스텔라의 완전체 활동이 지금처럼 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잠시의 휴식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 보충 시간으로 활용되었으면 해요.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꿈이 있나요?

지금까지 발전시켜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만의 생각과 사상을 음악으로 마음껏 구현해낼 수 있는 날을 꿈꿔요.

 

마지막으로 고우림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검정색이요! 모든 색이 한데 섞여 만들어지는 색이 검정이잖아요. 앞으로 제게 주어질 상황과 경험을 모두 흡수해 멋진 검정색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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