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지금
학교 컨셉으로 기획하신 분 계신 쪽으로 그랜절 올리러 갈 사람 괌
(1/n)
몰래 팬석 보며 흐뭇한 미소 날리는
숲별 조아 강쥐 발견
"이게 바로 '인기'라는 건가…."
학생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포레는 선생님이었던
그래서 선생님 대기실
손 모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말랑 강쥐의 안내를 받아
천막 안으로 들어온 김비트
- 그러니까 니가 똑바로 해야...!
어쩐지 혼나고 있는 형호
- 아 예예...
(이 사람 누구지?)
알고 보니 학생인 걸로 밝혀진
- (슬쩍)
나가 결말
- 이거 봐 얘들아
날도 좋은데 야자 쨀까?
(스산)
★ 해피 엔딩 ★
- 아들~ 너 그러다 지각한다~?
아무래도 엄마...려나?
- (노이즈 캔슬링)
불 속성 효자
결국 지각한 우림
- 으이- 배슨생 지각생 데려가요
- 이 쫘식이 말이야 맨날 지각을 해
- 아아---- (파트 체인지 탐인보 발성)
- 이 쫘-식 너 오늘 잘 걸렸다
내 손맛을 좀 보여줘야겠어
피로가 싹 풀렸다고 한다.
안마보다 확실한 피로 푸는 방법
: 고우림 얼굴 보기
김비트가 명찰 보이게 자켓 살짝 내려달라고 요청했어요
(점심 시간)
: 강선생이 학교 오는 이유
화해한 두 사람
<나랑 눈 마주치면 사귀는 거다>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셀포
: '셀카 찍는 포레'라는 뜻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어쩌다 인싸 선배 많은 동아리에 들어간 신입생
넷 중 누가 신입생이라고는 말 안 함
청: 춘은
바: 로
지: 금부터
보너스 #1 고우림 인스타 게시물 데세랄 버전
@woorim_ko
보너스 #2 와기 모먼트
자기 눈 가리면 안 보이는 줄 아는 와기 강쥐
아직도 자기 쪼그만 줄 아는 덩치만 큰 와기 강쥐
잉잉 하고 우는 와기 냥이
보너스 #3 프리한 대기실의 비프리 강씨
말 안 해도 다 아는 킬포 범벅 사진
다음 번엔 정면으로... 약속
형호는 바나나를 찢어
보너스 #4 매 안 아프게 맞는 방법
내려 맞기 vs 올려 맞기
숲별님들의 선택은?
보너스 #5 강형호와 온도차
"으이-"
"어이- (인간)"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나, 알고 보니 이계... (퍽)
보너스 #6 고등학교 필수 제출 자료
<증명 사진>
이건 그냥 심심해서 해본 김포레 평균 얼굴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