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실장의 수상한 의상실
오늘도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 배실장님
그리고 그의 눈에 포착된
쉬워 보이는 먹잇감
- 어머 손님
옷 보는 안목이 탁월하시다
- 아니요
그냥 혼자 볼게요
는 영업 완료
상남자 특, 방금 산 옷 입고 집에 감
입고 온 옷 버려달라 함
미소로 맞이하는 두 번째 손님
- 한 번 입어보기만 해
형이 열심히 할게 진짜로
영혼 털리는 두 번째 손님
- (엄격) 네, 손님 그게 얼마냐면요.
지갑도 털린 두 번째 손님
호락호락하지 않아 보이는 세 번째 손님
은 칭찬에 약했다!
- 어머 너무 예쁘다
- 입고 갈게요
오늘도 완판한 배실장님과 판매 주역들
의 기념 촬영
그리고 축하 공연
대체 왜?
여기 실장님 미모가...
안 사고는 못 배길 미모라 사쉬른...
못 배기다 못 해 직원이 된 세 번째 손님은
상대가 누구든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그게 비록 초등학생일지라도 말이야.
이달의 우수 사원
그리고 두 번째 손님은 아직 미소를 되찾지 못 했다고 한다
@@@ 같이 미소 되찾아줄 숲별 괌 1/n @@@
미친 자연광엔 멘트가 필요 없다
사는 동안 행복하게 노래하길
오늘도 귀여울 수밖에 없는 동고
그걸 지켜보는 형고
화난 거 아님
어쩌면 났을 수도
깔깔 엔딩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가슴 절절한 서사를 가진 세자가
온갖 역경과 수모를 헤쳐나가는 내용의
소설 추천 좀
우림 세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가슴 절절한 서사
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간만에 보는
매생 레몬 형호
는 뾰 되기 직전
"두훈아."
하고 불렀고, 그 뒤로는 기억이 없다.
보너스 #1 기상
보너스 #2 노스페이스상
여기 있으면 안 될 거 같은데
보너스 #3 그냥 좋아하실 거 같아서 넣었습니다
보너스 #4 네이마르 코에 붙은 터럭 떼주는 카세미루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