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김家네 사형제가
기깔나는 시그를 찍었다고 하는데...
김강형호, 김조민규, 김배두훈, 김고우림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는 과연
얼마나 예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도입부
곰도리는 오늘 여기서 잘 거예요
아니
곰돌이는 오늘 여기서 못 잘 거예요 ^^
내가 잘 거니까 ^^
휘휘~
무슨 문제 있나요?
역시 뺏어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지
는 뺏김
역시 뺏어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쥐...
흠...
좀 심심한데?
자! 민규야!
빨리 여기 깜찍한 것 좀 찍어봐
그럼 내 셀카를 찍어야지
형을 왜 찍나
형은 깜찍보다는 끔ㅉ-
(투닥투닥)
새로운 잠자리를 차지한 형호에게 들이닥친 둘
아니 형호형
내 눈 보고 얘기해 봐
내가 깜찍해 두훈이 형이 깜찍해?
내가 보기엔...
.
.
.
.
.
.
.
.
내가 제일 깜ㅉ-
(투닥투닥투닥)
민규 : 머리끄덩이 잡기~~~!!!
형호 : 깔아뭉개기~~~!!!
두훈 : 아무렇지 않은 척 예쁘기~~~!!!
우림 : 형들 그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형들 : 그치 그치 이만하면 됐지 ㅎㅎ...
(얌전)
우리미 덕에 화해한
김家네 사형제
미모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하는데
자 봐라
온몸으로 느껴라
우리의
나의
미모를
확대범 김비트의 확대 공격도 문제 없는 그들
자 받아라
앞섶 풀어헤치기 공격!
훗
제대로 먹혔군
잘했어 고우림
트리 전구가 따로 필요한가
용안이 이렇게 발광하는데
아니 근데 진짜루...
민규 눈이 전구보다 더 빛나는데 전구가 필요하냐구요
주접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스텔라 감성 장착한 포레는
창밖의 조명도 달처럼 보이게 하지
잘생긴 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단체샷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중간 계단 컷 분위기에 안 맞게 귀여워버리는 바람에 맨 뒤로 온 삐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