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서울, 부산에 이어 대구까지 전국투어 전 지역 ‘올킬 매진’을 달성했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의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 대구 공연은 지난 23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예매가 오픈된 후 전 좌석이 매진됐다.
‘THE WAVE’는 포레스텔라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9일과 10일 부산, 23일과 24일 대구에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서울, 부산 콘서트에 이어 이번 대구까지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특히 서울 공연은 추가로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되며 포레스텔라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2년 만에 완전체로 열리는 이번 전국투어에서 포레스텔라는 퀄리티가 다른 공연으로 K-크로스오버 대표 주자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달 9일 발매한 신곡 ‘Everything’(에브리띵)으로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들려준 포레스텔라의 신곡을 비롯한 색다른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해 고우림이 전역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날개를 달았다. 새 싱글 ‘Everything’ 발매와 더불어 최근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불후의 명곡’ 2025 상반기 왕중왕전 등 각종 음악 예능 출연으로도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는 오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하며, 8월 9·10일 부산 벡스코, 23·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