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스텔라와 진조크루가 KBS 연기대상에 뜬다.
‘2022 KBS 연기대상’ 측은 12월 30일 수상 후보자와 축하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 K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올해 후보작에는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부터 '붉은 단심', '진검승부', ‘커튼콜’ 등 미니시리즈와 '황금가면',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일일, 주말 드라마 라인업까지 총 28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 과연 이들 중 어떤 작품 속 주인공이 2022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지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1년 창단된 브레이킹 팀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한 댄스팀 진조크루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삶을 표현한 무대로 1부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와 함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사극’과 ‘가족드라마’를 테마로 한 환상적인 공연으로 2부 오프닝의 막을 올린다.
여기에 배우가 직접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는 깜짝 스테이지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수상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라이브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