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World’s No.1 K-POP Awards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11월 29, 30일 이틀간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2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가 공개됐다.

CJ ENM이 9일 공개한 ‘2022 MAMA AWARDS’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에는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NiziU(니쥬), INI, NMIXX(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이름을 올렸다(가수 언급 순서는 데뷔 순).

먼저, 시상식 첫째 날인 29일에는 효린, 포레스텔라, 비비, NMIXX, 르세라핌, 스맨파 크루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으로 콘서트, 시상식, 음악방송, 리얼리티까지 섭렵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NiziU(니쥬), INI, NMIXX,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까지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의 출연을 알리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CJ ENM은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Mnet ASIAN MUSIC AWARDS’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열리는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가운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