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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첫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2박 3일 여행 '케미 대방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리얼리티로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였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숲속의 포레시피’(이하 ‘포레시피’) 1화를 공개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충남 예산 삽교로 2박 3일 여행을 앞두고 일정 세우기에 돌입했다. 고우림은 “저희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드리면 될 것 같아서 편한 마음으로 왔다”라며 리얼한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배두훈과 조민규는 빼곡한 일정표로 첫 리얼리티에 열정을 드러냈다. 배두훈은 “모든 건 그냥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다”며 휴게소 내기, 잠자리 복불복과 다양한 레포츠를 소개했다.

 

이어 조민규는 “예당호 음악분수를 우리의 음악과 함께 보고 싶다”고 말해 포레스텔라만의 매력을 보여줄 여행기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 역전 오일장과 옷 골라주기 등 알짜배기 코스들이 멤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반면 강형호와 고우림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제안했다. 강형호는 ‘포레시피’의 콘셉트를 살려줄 ‘1일 1메뉴 요리’와 이동 시간을 고려한 효율적인 스케줄을 제안해 멤버들의 감탄을 불렀다.

 

또한 고우림은 ‘1시간 멍 때리기’와 ‘식곤증 타임’ 등 힐링 코스가 포함된 일정표를 공개했다. 특히 형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드라이버와 메인 주방장 역할을 도맡은 모습이 살짝 공개되며 만능 막내의 면모를 보였다.

 

각자의 일정표 브리핑을 마친 포레스텔라는 “멤버들과 계획을 짜다 보니까 성향을 한 번 더 알았던 것 같다”며 “같이 고기 구워 먹고 술 한잔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포레스텔라는 첫 리얼리티를 통해 카메라를 저편에 둔 프리한 스타일, 십년지기와 함께하는 듯한 편안한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힐링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비하인드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위드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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