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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하반기에도 이어질 다채로운 활동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콘서트, 시상식, 음악방송, 리얼리티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5일 열린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글로벌 크로스오버상을 수상하고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 포레스텔라를 언제나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숲별 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통해 크로스오버 대표 주자의 존재감을 보여준 포레스텔라는 최근 여러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ave our lives'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으로 데뷔 후 처음 순위제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포레스텔라의 음악 방송 무대는 매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Bad Romance'(배드 로맨스)로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5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크로스오버는 물론 전 장르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에서도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초까지 'The Royal'(더 로얄)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미니 1집 곡들로 새롭게 구성한 전국투어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각 지역에서 펼쳤다. 오는 27, 28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를 개최한다.

 

이런 가운데 무대 아래에서의 힐링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일 첫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포레스텔라가 다같이 시장과 골목을 나들이하거나 시골 집 앞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너무 뿌듯하고 즐겁고 행복하다. 여태껏 가장 편안했던 촬영이고 정말 쉬러 나온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해 본편을 기대하게 했다.

 

포레스텔라는 하반기에도 콘서트와 리얼리티 그리고 새로운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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