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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데뷔 이후 첫 '뮤직뱅크' 출연…'Save our lives' 선보인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의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선곡할 예정이다.

 

'Save our lives'는 세계적인 거장 음악감독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포레스텔라를 위해 작업한 곡이다.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를 비롯해 총 6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이 담긴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많은 음악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Save our lives'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8일과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내달 2일과 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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