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편 보고 오셨나요?
디스토피아 편은 냉미남 한가득이라 담요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훈님 촬영 들어가실게요~
- 넵!
이럴 수 있다고?
형호님 고개 살짝 들어보실게요~
- 이걸 원하는 거냐 인간
형호님 꽃 가지고 장난 안 치실게요~
"난 늘 진심이야."
손 잘 쓰기로 유명한 민규
아무래도 고양이는 손을 많이 쓰니까?
어디서 앙큼한 걸 배워온 조앙큼
뭐야... 뭔데...
고우림 폼 미쳤다
˗ˋˏ 와 ˎˊ˗
강뾰 자리 노리는 고뾰
- 내가 당신 강삐요 자리 노리고 있다고
- 그거? 아마 안 될 걸 ◑ε◑
- 민규야 언제 어디서든 품위 있게~
- 하품~위 있게~ 예예...~
<와식스텔라>
- 서있으니까 좀 힘들다 그치
- 좀 앉자
- ...누울까?
- 그래 이거지
- 누울 수 있으면 누워야지
오늘 여기 누운 숲별 여럿 될 듯
- 뭘 봐요 사람 누워있는 거 첨 봐요?
읏-챠
형호님 똑바로 누우실게요~
-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켓 촬영 현장 가이드를 맡은 고옴돌이입니다
- 배두훈 씨도 볼 수 있고요
- 뒷모습이 아주 매너 있군요
- 나는 나를 사랑해
- 강형호 씨도 볼 수 있고요
- 뭐야 너
- (반전) 왜 이제 왔어잉 히힣
- 도른 옆태의 조민규 씨도 볼 수 있고요
- (새침)
- 냥냥냥?
- 냥냥냥!
- 고양이들의 대화도 들을 수 있어요!
고양이들의 좀 더 긴밀한 대화가 궁금하다면 앞으로도 포레스텔라와 함께해주시기~
그럼 고옴돌이는 이만
˗ˋˏ 뿅 ˎˊ˗
아무래도 천지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