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우림ㅇ... 아니 곰돌이를 들고 있는 엉아들
(우림이는 본인이 곰돌이라 안 들어도 상관 없음)

자세히 보니 한 마리는 백호였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
(귀여운 건 마찬가지라 괜찮음)

그러는 사이에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친구를 사귄 밍
(밍도 친구가 보이는지는 알 수 없다. 직접 물어보자!)

이거 약간 그거 같아요...

디x패치에서 찍은 왠지 어딘가 어색한 느낌의 화보

모르겠고 그냥 숲별 사랑해버려
하트 날려버려

엇 카메라다
나 강형호 카메라에 정식으로 결투 신청한다

잠만 일단 노래 좀 하고
두고 보자고~

이따 싸워서 이기려면 명상을 하며 전략을 세워야 해

정말 배울 게 많은 형이야

예쁜 투샷

예쁜 샷에는 멘트가 필요 없지

두훈의 급발진에 멘트의 방향을 잃었다.

이거지

예쁜 샷

자작나무 숲에 곰이 출몰했다고 난리던데..

곰...돌이였어?

(전투력 측정 중)
저 곰(돌이)의 전투력은...
(형호형 눈에 있는 빛이 드래곤볼 스카우터(전투력 측정 장치) 같아서 친 드립이라는
구구절절 지독한 설명 중)

(바로 옆까지 다가온 곰(돌이))
휘휘...~ (모른 척)

김포레덜 뭐 봐
같이 보자

아뇨

촤하 김비트...
또 김포레에게 배척 당했나보군
내 친히 더 좋은 걸 보여주지

잠깐 기다려봐

준비 단계가 필요한 아주 어마어마한 것이니까

그건 바로

나의

얼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돌아온 싸움짱 형호형)
좀 추워서 잠바를 입고 왔다

그런데 따뜻해지니 잠이 온다
결투...
미룰까
.
.
.
.
.
.
.
.
.
.
.

어림없지!!!

덤비라고 이 카메라야

무섭지...
안 찍고 싶지

(더 찍고 싶은 걸료)

(흠칫)
아닐 걸...?

점점 멀어지다 사라진 싸움짱 형호형

카메라 언젠가 내가 혼내준다

그건 바로 지금이다!

(돌진)

(쫄)

장난 장난~
하하~

언젠가 혼내준다...
(작게 으르렁)


우림아 옆에 대왕 빼빼로는 뭐야?
나 주는 거야?

그럴 리 없잖아 ^^

저기 우림아

그럴 일 없다고
(나 아직 아무 말 안 했는데...)

밸런스 게임 할 때마다 등장하는 다섯 살 민규는...

이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김비트의 생각을 숲별에게 강요하는 포스팅

단체샷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 (급)마무리 ^^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